경찰 등에 따르면 숨진 병사는 이등병으로, 이 병사가 내한 훈련을 위해 연병장에 설치한 텐트에서 잠을 자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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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육대전 측은 “태백부대 용사 사망 관련 현재 군사경찰과 민간경찰이 정확한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 중입니다. 고인의 명예와 유가족의 심정을 고려하여 사망원인을 추정하는 글을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댓글을 통해 당부했다.
경찰과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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