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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아티스트와 정원 사이에 의미있는 대화를 장려하고 창의와 일상 세계 간의 긴밀한 연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후원하게 됐다. 디올에 있어 ‘정원’은 디올 하우스의 가장 중심에 위치한다. 정원 공간 속 수많은 꽃과 식물들이 만들어내는 예술적이고 서정적인 대화에 관심을 가지면서 정원을 추억과 탄생의 장소로서 더욱 가꾸고 정원에 대한 디올의 열정을 계속 계승해 나간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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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니엘은 정원이 선사하는 마법, 환희, 경이, 매혹과 같은 서정적 경험과 감성을 작품에 담아냈다. 자신처럼 관람객들이 현실의 고통과 상처를 회복하고 세상에 나아갈 수 있는 내면적인 통찰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에서 오토니엘 작품들은 ‘정원’을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미술관 입구에 위치한 정원 곳곳에 아티스트 작품이 전시돼 있다. 나무에 매달려 있거나 수면 위에서 포즈를 취하는 황금빛 나뭇잎 또는 미러 폴리싱 처리된 거대한 금속 펄로 만든 조각 작품은 신비스러운 모습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상상력을 자극한다. 특히 덕수궁 연못 수면 위에 설치된 <황금 연꽃(Golden Lotus)>과 금단의 열매처럼 나뭇가지에 매달린 목걸이가 잠시 현실에서 벗어나 깊은 생각과 명상에 빠져들게 한다.
크리스챤 디올은 디올 하우스를 전체를 관통하는 꽃과 정원에 대한 열정을 표현하고 예술과 일상 세계간의 대화와 연계를 높이기 위해 최근 ‘디올 문화 정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디올 하우스는 프랑스의 고전적인 조경 예술을 대표하는 두 곳 파리 튈르리 정원의 식물&나무 울타리와 베르사유 궁전에 위치한 여왕의 숲길을 복원하는 프로젝트를 후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