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디올 뷰티, 장 미셸 오토니엘 한국 전시 공식 후원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백주아 기자I 2022.06.20 09:11:22

‘디올 문화 정원’ 프로젝트 일환
8월 7일까지 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덕수궁 정원서 개최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프랑스의 대표 현대미술가 장미셸 오토니엘의 개인전 ‘장 미셸 오토니엘: 정원과 정원(Treasure Gardens)’을 ‘디올 문화 정원‘ 프로젝트 일환으로 공식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시는 오는 8월 7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1층 전시실, 야외조각공원과 덕수궁 정원에서 열린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공식 후원하는 장 미셸 오토니엘 정원과 정원 전시 사진. (사진=크리스챤 디올 뷰티)
장 미셸 오토니엘은 이번 한국 전시를 통해 최근 10년 동안 그가 창작한 조각, 설치작품 70여점을 한국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그의 작품들은 ‘정원’을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정원 내 꽃들과 그의 작품 간에 대화를 시도하고 창조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작품에 있어 중요한 영감의 원천이 된 ‘정원’을 중심으로 한국 관람객들과 교감을 시도하고 신비로운 동화 속 세상으로 초대하듯 방문객을 안내한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아티스트와 정원 사이에 의미있는 대화를 장려하고 창의와 일상 세계 간의 긴밀한 연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후원하게 됐다. 디올에 있어 ‘정원’은 디올 하우스의 가장 중심에 위치한다. 정원 공간 속 수많은 꽃과 식물들이 만들어내는 예술적이고 서정적인 대화에 관심을 가지면서 정원을 추억과 탄생의 장소로서 더욱 가꾸고 정원에 대한 디올의 열정을 계속 계승해 나간다는 목표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공식 후원하는 장 미셸 오토니엘 정원과 정원 전시 사진. (사진=크리스챤 디올 뷰티)
어린시절부터 다양한 꽃과 꽃에 얽힌 이야기에 매료됐던 장 미셸 오토니엘에게 있어 정원은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꽃과 꽃에 담긴 이야기는 장 미셸 오토니엘에게 무한한 영감을 주었다. 작가는 작업 초기부터 정원이 지닌 다양한 면모와 메타포를 작업과 연관 지어 왔으며 1997년부터 정원을 포함한 야외 장소에서의 작품 설치를 꾸준히 시도했다.

오토니엘은 정원이 선사하는 마법, 환희, 경이, 매혹과 같은 서정적 경험과 감성을 작품에 담아냈다. 자신처럼 관람객들이 현실의 고통과 상처를 회복하고 세상에 나아갈 수 있는 내면적인 통찰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에서 오토니엘 작품들은 ‘정원’을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미술관 입구에 위치한 정원 곳곳에 아티스트 작품이 전시돼 있다. 나무에 매달려 있거나 수면 위에서 포즈를 취하는 황금빛 나뭇잎 또는 미러 폴리싱 처리된 거대한 금속 펄로 만든 조각 작품은 신비스러운 모습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상상력을 자극한다. 특히 덕수궁 연못 수면 위에 설치된 <황금 연꽃(Golden Lotus)>과 금단의 열매처럼 나뭇가지에 매달린 목걸이가 잠시 현실에서 벗어나 깊은 생각과 명상에 빠져들게 한다.

크리스챤 디올은 디올 하우스를 전체를 관통하는 꽃과 정원에 대한 열정을 표현하고 예술과 일상 세계간의 대화와 연계를 높이기 위해 최근 ‘디올 문화 정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디올 하우스는 프랑스의 고전적인 조경 예술을 대표하는 두 곳 파리 튈르리 정원의 식물&나무 울타리와 베르사유 궁전에 위치한 여왕의 숲길을 복원하는 프로젝트를 후원한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