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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형 고속포장기계에 특화된 제품으로 신선육 (MAP, 산소)포장에 적용 가능하며 기존에 판매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필름의 유통기한과 방담성, 투명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시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열수축탄력을 높여 유통기한 중 필름표면의 주름을 방지하고 탱탱함을 약 35% 이상 개선하여 제품 전시성이 우수하다.
이로써 실드에어는 하이브리드(PP/PE) 필름에서도 가성비 포장에 적합한 기존 필름과 더불어 전시성까지 개선한 새로운 필름을 출시해 상품경쟁력을 높이고 고객의 선택폭을 확대했다.
안소현 실드에어 부장은 “신선육에서 해산물까지 사용되는 트레이의 재활용도를 높여 친환경적인 자원 순환 경제 시스템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포장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국내에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