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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 측은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을 출시한 뒤 하루 평균 200대가량 판매했다”며 “이달 들어서도 판매 추이가 이어지면서 지난 주말에는 누적 판매량 8000대를 넘어서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웰스는 지난달 정수기 성수기인 여름철을 앞두고 8단계 수온 조절 기능, 위생 기능과 함께 디자인까지 갖춘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일반 정수 기능 외에 신체 온도와 ‘체온수’, 6~10도(기본냉수), 15도(마일드쿨링), 4도(슈퍼쿨링) ‘3단계 냉수’와 분유, 차, 커피 등에 최적화한 ‘3단계 온수’까지 총 8단계 수온 조절이 가능하다.
2시간마다 작동하는 자외선 코크 살균, 자동 또는 수동으로 유로관을 세척하는 전해수 유로 살균, 12개월 단위 코크 팁 교체 서비스 등 위생 기능도 갖췄다. 기기 렌탈 시 3개월마다 웰스매니저의 정기관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아울러 올해 진행한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면서 제품 효용성과 편의성, 인테리어 오브제로써 활용성 등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기도 했다.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은 유로관 살균 및 온수모듈 유무에 따라 월 2만 8900원부터 3만 8900원까지 4가지 타입으로 출시했다. 이달 말까지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약정기간 및 냉·온수 기능에 따라 1만 7900원부터 2만 7900원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웰스 관계자는 “정수 성능 기본으로 이용자 맞춤 기능과 위생성 등을 갖춘 정수기 제품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이달 말까지 진행하는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