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SB3 미국 최종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판매허가 획득일은 지난 19일로 허가 사항은 로슈(Roche)사의 바이오 신약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SB3) 판매 허가다. SB3는 조기 유방암, 전이성 위암 등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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