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대욱 기자] 21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크리스마스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크리스마스를 한 달여 앞두고 전국 141개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용품 기획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120cm 크리스마스 트리와 트리탑, 볼 등 36피스가 세트로 구성된 올인원 트리를 19,800원에 선보인다. 올인원 트리의 경우, 트리와 데코소품을 별도로 구매하는 것 보다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초특가 상품이다. 이 밖에도 크리스마스 전구는 9,800원부터, 볼 4,000원부터, 트리탑 3,000원, 사슴벨 머리띠와 산타 머리띠는 각각 3,800원, 산타 모자와 산타 양말은 각각 1,0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