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立秋)는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기 시작했음을 알리는 절기로 대서(大暑)와 처서(處暑) 사이에 든다. 보통 이날부터 입동(立冬) 전까지를 절기상 ‘가을’이라고 부른다. 또 오늘은 복날의 마지막인 말복(末伏)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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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비가 오다 오후에 점차 그치고, 남부지방은 서쪽지역부터 비(강수확률 60∼80%)가 올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고 낮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도 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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