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사흘만에 반등했다.
4일 오전 9시1분 현재 삼성전자는 지난 주말 대비 0.46% 오른 12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초 130만1000원까지 올라 130만원을 회복했지만 상승폭을 다소 줄인 상태다.
이 시각 현재 매수와 매도 상위 1~3위에 나란히 외국계 증권사가 올라 있어 외국인 투자자들간 매매공방이 치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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