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하나HSBC생명은 2일 서울 하나고등학교 대강당에서 ‘2012년도하나HSBC생명 텔레마케팅(TM)채널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영업실적과 계약유지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12명의 텔레마케터(TMR)가 영업 우수자로 선정됐다. 비전지점의 소병순 텔레마케터를 비롯해 최영신, 김지은 텔레마케터가 부문별 대상을 받았다. 특히 소병순 텔레마케터는 평범한 주부에서 보험 텔레마케터에 도전해 1년 6개월의 기간 동안 6억원 이상 누적 수입보험료를 달성했다. 김태오 하나HSBC생명 대표(왼쪽 첫째)가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