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서포터즈 ’처음&U‘는 스스로가 ’처음처럼‘의 브랜드 매니저가 되어 온·오프라인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바탕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대학축제 등에서 자신들이 직접 성공 가능성을 실행해보는 ’리얼 마케팅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서울 및 수도권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참가 방법은 3명이 한 팀을 구성해 ‘처음&U’ 공식 사이트(www.sojustar.com)에 활동 계획서와 팀 소개를 담은 30초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다음달 11일 총 20개 팀(60명)이 선정되며, 최종 합격자들은 오는 1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두 달간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롯데주류는 ‘처음&U’ 서포터즈 전원에게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수료자 모두에게 수료증 및 외식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또 활동 결과 평가 후 우수 팀들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장학금, 아이패드 미니, 외식상품권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통해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이 치열한 소주 마케팅 현장의 분위기를 집적 경험해보고, 자신만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마케팅 역량도 맘껏 펼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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