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맥주 선정

정태선 기자I 2012.04.18 09:48:02

"풍미작렬 즐거움~"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하이트진로는 자사의 100% 보리 맥주 맥스(Max)가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제 13회 전주국제영화제(JIFF)`의 공식 지정 맥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맥스는 국내 최초 100% 보리 맥주로, `올 몰트 비어(All Malt Beer)` 특유의 깊은 풍미와 맥주 본연의 맛을 강조한 맥주다.

맥스가 이번 영화제의 공식 지정 맥주로 선정됨에 따라 영화제의 모든 공식 만찬 행사나 부대 행사에서 맥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하이트진로는 전라지역 대형마트 26곳에서 오는 25일까지 전주국제영화제 영화티켓 응모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응모권은 맥스 355ml 6개 캔 묶음을 구입하면 함께 제공하며, 당첨자 250명에게는 전주국제영화제 영화티켓 2매를 증정한다.

또 전주지역 대학가에 위치한 맥스 취급 업소 60곳에서는 맥스 중병(500ml) 주문 시 경품응모에 참여할 수 있는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내달 4일까지 진행한다. 1등(65명)에게 전주국제영화제 영화티켓 2매를, 2등(1,500명)에게 맥스 캔 컵을 증정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앞으로도 한국영화산업 발전에 적극 앞장서는 한편, 맥주의 즐거움을 표현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문화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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