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영은 기자]현대차가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중공업이 하이닉스 인수에 나설 경우 컨소시엄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주가 하락에 한 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9일 오전 9시15분 현재 현대차(005380)는 전일대비 2.81% 내린 2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가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이날은 특히 외국인들의 매도 공세가 두드러진다. 현대차의 매도 창구 상위 5개 중 3개가 메릴린치 맥쿼리 JP모건 등 외국계 창구이다.
외국인은 운수장비 업종 전체에 대해서는 240억원어치를 순매도 하고 있다. 기관도 81억원의 매도 우위다.
이에따라 기아차(000270)와 현대모비스(012330)도 1.69%, 0.83% 밀리며 동반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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