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사장은 2011년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이 밝힌 뒤 "스마트시대의 유무선 통합 리더의 위상을 확보하기 위해 토끼 같은 스마트함과 스피드로 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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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총괄사장은 "2010년은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는 ICT(정보통신기술) 환경에서 스마트폰의 폭발적 성장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하는 초 경쟁시대를 경험했다"면서 "파부침주(破釜沈舟)의 정신과 백호의 기개로 무선인터넷 선도사업자의 이미지를 확보하고 플랫폼 중심의 미래 성장전략을 명확히 했다"고 돌아봤다.
한편 신설 플랫폼 분야 서진우 사장은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를 통해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플랫폼 CIC(사내독립기업)의 역할"이라면서 "유무선 통합시장에서 리더십을 유지 강화하고 MNO(이동통신) 사업 기반 위에서 혁신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열린 플랫폼의 핵심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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