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기아차가 신차 출시를 앞두고 엿새째 상승 흐름을 이어가면서 52주 신고가를 다시 경신했다.
22일 오전 9시49분 현재 기아차(000270)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88% 오른 2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스포티지 후속모델이 국내 출시되고, 5월 로체 후속인 K5도 시장에 나오면 신차효과가 나타나면서 실적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당분간 주가강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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