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메가스터디(072870)가 하루만에 다시 반락, 1% 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21분 현재 메가스터디는 전일비 1.14% 내린 18만1500원을 기록중이다. 정부의 교육방송(EBS) 강화와 수능 반영비율 확대 방침으로 지난 10일 10% 넘게 급락했다가 전일 3%대 상승률로 반등하는데 성공했지만, 하루만에 다시 내림세다.
이날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은 수능시험 출제에서 EBS 비중이 늘어나는 것은 메가스터디 실적에 부정적이라며 목표주가를 20만원에서 19만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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