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학선기자] 한국신용평가는 LG텔레콤(032640)의 기업어음(CP) 신용등급을 기존 A2+에서 A1으로 한단계 상향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신평은 LG텔레콤이 가입자 확충으로 사업기반이 공고화되는 가운데 비교적 양호한 영업실적을 유지했다며 마케팅 비용부담 경감 등으로 단기적인 영업실적과 재무탄력성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돼 CP등급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LG텔레콤은 지난 6월말 현재 807만명의 가입자를 확보, 가입자기준 17.95%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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