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재만기자] 최휘영 NHN(035420) 대표이사는 8일 실적발표 후 가진 컨퍼런스 콜에서 "4분기 검색광고 부문의 성장 모멘텀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 대표는 "CPC 광고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하반기 도입한 파나마 프로젝트의 성과가 가시화될 예정이라 검색광고부문의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NHN의 3분기 검색부문 매출은 전기대비 6.3% 성장에 그쳐 1230억원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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