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기수기자] 메리츠화재(000060)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대형 트리를 비롯한 각종 조명 장식으로 포토존을 설치하고, 산타와 함께 하는 즉석 사진 촬영 이벤트를 실시한다.
강남역에 인접한 메리츠타워에서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오후 5시30분부터 저녁 10시까지는 산타 복장의 도우미와 함께 하는 즉석 사진 촬영과 기념품 증정도 이뤄진다.
이벤트 첫 날이었던 지난 21일에는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던 날씨에도 가족이나 연인, 직장 동료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며 모처럼의 성탄 분위기를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