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기술주 전반이 반등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애플(AAPL)도 장초반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오후3시55분 애플 주가는 전일대비 0.51% 오른 201.3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개장 초 201.45달러로 출발한 뒤 장중 203.67달러까지 오르며 강세를 보였으나 이후 일부 상승분을 반납하며 201달러 안팎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구루포커스에 따르면 현재 주가는 52주 최저치인 169.21달러보다는 높지만 최고치 260.10달러에는 아직 여유가 있다.
시가총액은 약 3조100억달러, 주가수익비율(PER)은 31.57배 수준이다.
시장에선 단기 상승세에 대한 기대와 함께 고평가 논란도 병존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여전히 애플의 장기 성장성에 주목하고 있지만 고PER에 따른 부담도 일부 작용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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