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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베드, 매트리스 전품목 방사성 물질 안전 인증…업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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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기자I 2025.04.21 09:02:29

총 8가지 핵종에서 기준치 하회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퍼시스(016800)그룹 침대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베드(SLOU BED)는 최근 라돈, 토론, 우라늄 등 방사성 주요 핵종에 대해 KOTITI시험연구원(KOTITI)의 시험 검사를 통과하고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슬로우베드)
한국인정기구(KOLAS),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립환경과학원 공인 기관인 KOTITI는 섬유·소비재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용품의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평가·분석하고 있다. 슬로우베드가 취득한 ‘방사성 물질 안전 인증’은 △라돈 △토론 △세슘137 △세슘134 △우라늄238 계열 △포타슘40 △토륨232 계열 △아이오딘131까지 총 8가지 핵종을 대상으로 시험을 거쳐 발급된다.

슬로우베드의 매트리스 및 토퍼 전 제품은 검사한 모든 핵종에 대해 공식 권고 기준치를 크게 하회하며 제품인증 안전 기준을 통과했다. 자연방사능 농도는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의 가공제품 안전 기준치보다 낮았고 라돈 농도는 실내공기질 관리법 및 학교보건법이 지정한 권고 기준 대비 약 10배가 낮았다.

인공방사능 농도 역시 식품위생법 기준치 미만으로 측정됐다.

이번 KOTITI 인증 외에도 슬로우베드는 지난해 국내 매트리스 브랜드 최초로 글로벌 안전 과학 기업 UL 솔루션즈(UL Solutions)의 친환경 내장재 인증 평가 ‘그린가드’(GREEN GUARD)에서 최고 등급인 ‘골드 레벨’을 받았다.

이 외에도 스위스 항균 전문 기업 새니타이즈(Sanitized®) 인증 소재를 사용하고 국내 최초 친환경 메모리폼 ‘레코텍폼’ 개발과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리젠’ 원사 및 해양 폐기물 추출 ‘울트라 리사이클 패딩’ 등 소재의 지속가능성에 대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슬로우베드 관계자는 “까다롭기로 알려진 KOTITI시험연구원의 방사성 물질 안전 평가에서 슬로우베드 매트리스 전 품목이 기준치 대비 낮은 수치를 기록하며 품질과 안전성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온전한 휴식을 돕는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수면 전문 브랜드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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