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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기간 동안 로터스 플래그십 전시장 2층에서는 로터스 모델과 함께 뱅앤올룹슨의 오디오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존이 마련된다. 뱅앤올룹슨 주요 제품이 로터스 차량과 함께 전시돼 두 브랜드의 고급스러움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다.
뱅앤올룹슨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박 3일 동안 로터스 차량을 시승할 수 있는 시승권과 뱅앤올룹슨 구매 혜택이 담긴 프라이빗한 바우처도 제공한다.
로터스자동차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연계 프로모션은 로터스의 럭셔리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로터스 플래그십 전시장을 방문하신다면 두 브랜드를 함께 경험하며 최고의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브랜드의 마지막 내연기관 미드십 스포츠카인 ‘에미라(Emira)’와 차세대 하이퍼 EV 라인업인 ‘엘레트라(Eletre)’ 및 ‘에메야(Emeya)’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특히 지난달 7일 출시한 에메야는 동급 최고 수준의 사양과 성능, 1억4800만원부터 시작하는 가격 경쟁력을 통해 럭셔리 GT 세그먼트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했다.
또 브리티시 럭셔리 브랜드의 위상에 걸맞은 다양한 고객 선호 옵션과 프리미엄 소재를 기본화했다. ‘나만의 로터스’를 만들 수 있는 비스포크 프로그램뿐 아니라 1억4900만원부터 시작하는 엘레트라 베이스 모델까지 출시하며 하이퍼 럭셔리 EV 모델 구입을 희망하는 고객들의 선택지를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