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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KCC 최고기술책임자(CTO)인 김상훈 부사장과 LG화학 CTO인 이종구 부사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이산화탄소 전환 또는 미생물 발효 기반의 친환경 원료를 도료 수지합성에 응용해 △자동차용 △자동차 부품용 △공업용 △모바일용 등 다양한 도료 분야에 대한 연구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KCC는 LG화학과의 협업을 통해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확대하고 제품 생산에 필요한 에너지를 줄여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훈 KCC 부사장은 “양사 간 MOU를 통해 친환경 원료를 적용한 제품 개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에 개발한 LG화학의 탄소중립소재는 친환경성이 우수한 데다 제품 품질도 개선할 수 있어 KCC 도료와 시너지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구 LG화학 부사장은 “화학업계를 선도하는 두 기업이 만나 친환경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친환경 제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다양한 소재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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