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전선, 전력 관련주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LS일렉트릭이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하나증권은 주간 추천주로 LS일렉트릭을 꼽았다. 하나증권은 LS일렉트릭에 대해 “올해 1분기 매출 1조 386억원, 영업이익 937억원을 기록했다. 북미 초고압 송전설비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여부에 따라 기대감이 커진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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