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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입원 중이라는 그는 “수요일에 영상 업로드 예정이었지만 일요일부터 발열과 기침, 두통이 있어 감기 증세로 생각하며 쉬고 있었다”며 “이후 증세가 심해져 코로나 증세로 의심돼 월요일 오전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자택에서 대기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현쥐팥쥐는 A씨와 남편 B(18)씨가 함께 운영하는 커플 유튜브 채널이다. A씨는 현재 임신 9개월 차로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앞서 현쥐팥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Q&A 영상을 통해 “피임을 열심히 했는데 임신이 돼서 당황했다”면서도 “무서웠지만 내 삶보다 봄빛(아이 태명)이 더 중요해 낳기로 했다. 아이 지우는 건 생각만 해도 마음이 아팠다”며 고등학생 신분으로 부모가 되기로 한 이유를 전했다.
한편 현쥐팥쥐는 최근 만삭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곧 부모가 될 예정이지만 나이 요건 등으로 인해 아직 혼인신고는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