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식 500은 지난 2년간 KAIST가 개발한 첨단 헬스케어 기술과 서비스 플랫폼인 Dr.M 모바일 헬스케어 시스템의 실증화 및 사업화를 위한 공동연구를 약속했다.
KAIST 연구원 헬스사이언스연구소가 주관한 Dr.M 사업은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지난 2014년 3월 출범했다. 더 클래식 500은 사업 초기부터 KAIST의 센서 기술이 담긴 디바이스에 대한 실험을 함께 진행하는 등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 개발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이번 상호협력 협약은 그동안의 공동연구에 대한 연장선이며, 협력 기관도 총 9개로 늘었다.
더 클래식 500은 Dr.M 사업 외에도 지난 5월 LG전자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시니어 특화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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