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라자, 문화예술 즐길 수 있는 여름 패키지 선보여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더 플라자는 다가오는 휴가 시즌을 겨냥해 7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퍼펙트 겟어웨이(A Perfect Getaway)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패키지는 △객실 1박 △국립현대미술관 전시회 ‘이중섭, 백년의 신화전’ 티켓 2인 △셀레브리티 스타일 매거진 인스타일 여름 특별호(헉슬리 여름용 수분 집중 파우치 3종 세트 포함 4만원 상당)나 에끌라두 미니어처 5종 세트(5만원 상당) 중 1세트 무작위 증정 등으로 구성했다.

패키지는 문화생활은 공통으로 넣되 고객군에 따라 타입을 달리했다. 커플 타입은 객실에서 달콤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청량한 맛이 일품인 프리미엄 사이더 ‘사바나 드라이’ 2병을 제공한다. 패밀리 타입은 더플라자의 시그니처 욕실 상품인 어린이용 목욕 가운, 욕실용 슬리퍼와 ‘정글 키즈’ 목욕용품 3종 세트를 제공한다.

가격(세금·봉사료 별도)은 커플 타입(2인 1실 1박 기준) 22만원부터, 패밀리 타입(3인 1실 1박 기준) 25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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