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은 시코스키 헬기 2기를 도입해 국내·외 주요 인사와 핵심 고객 등 회사를 방문하는 내빈 수송용으로 활용했다.
이후 2010년 부산~거제 간 거가대교 개통으로 주변 도시와의 접근성이 용이해지면서 2013년 헬기 1기를 매각하고 나머지 1기만 운용해 왔다.
최근 발생한 대규모 손실로 비핵심 자산 매각이 진행되면서 남은 헬기 1기도 추가로 매각키로 결정한 것이다.
한편 대우조선은 자회사인 FLC와 신문로 건물 및 보유 주식 등을 매각했으며 현재 서울 본사 및 당산동 사옥 매각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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