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제품과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등 3개 분야로 나눠 디자인, 창의성, 실용성, 친환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이번에 수상한 FM 200/5AX는 현재 상용화된 공작기계 중 주축(스핀들) 회전수가 최고 수준인 초고속 5축 머시닝센터다. 육각형 곡면의 디자인 콘셉트를 반영한 제품 외관으로 시각적인 안정감과 견고한 성능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대한민국 ‘2014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해 이미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최근 공작기계 디자인의 큰 콘셉트는 ‘강인함 속의 섬세함’으로 인간공학 디자인이 중요해지는 추세”라며 “이번 수상으로 두산 공작기계가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과 감성품질을 높인 제품이란 인식을 확실히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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