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포스코(005490)는 특수관계인인 포스코1%나눔재단(가칭)에 100억원을 증여키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0.02%에 해당하는 규모다. 증여는 추진일정을 감안해 매년 분할증여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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