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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철도公, 지하철 성추행 예방 홍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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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지 기자I 2012.02.06 09: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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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지 기자] 서울도시철도공사는 6일 5∼8호선 역에서 지하철 성추행 예방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오전 8시부터 한 시간 가량 열린 캠페인에는 역 직원과 주변 역세권 자매결연단체, 지하철 경찰대 등이 참여했다.

공사는 성추행 대처요령과 예방법 등에 관한 시민홍보도 벌였다. 시민 스스로 대처요령을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성추행 예방 캠페인을 매월 정기적으로 펼치고, 지역주민과 단체 등으로 참여대상을 확대하는 등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지하철에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기초질서를 담은 ‘10대 에티켓’ 준수에 관한 홍보활동도 병행 추진한다.

아울러 안전하고 쾌적한 지하철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과 제도적 장치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지하철 역사에 시민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구역인 ‘세이프존(safe zone)’을 6역 11곳에 시범 설치, 순찰과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공익근무요원과 지하철 보안관이 막차를 순회하면서 시민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막차안전요원’제도는 운영 중이다. 또 열차 내 비상인터폰 3122대, 연락전화번호 1만2480곳, 역사 내 긴급신고전화번호 2149곳, 승강장 비상전화기 855대, 화장실 비상통화장치 1581대를 설치,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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