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하수정 기자] 윤지호 한화증권 투자분석팀장은 5일 "시가 급락 후 매물 출회과정에서 저점이 출현했다"면서 "1920선이라면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윤 팀장은 "반등이 시작된다면 50~100포인트 수익률이 가능한 구간"이라며 "현대차(005380)와 대림산업(000210) LG화학(051910) 하이닉스(000660)가 관심종목"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3분기 실적시즌과 유럽 문제 등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기 위해서는 다음 달은 가야 확신할 수 있다"면서 "당분간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경계감을 유지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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