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첼시 구장에서 크리스 험프리스 런던 국제 기능올림픽 조직위원장과 에이단 존스 조직위원회 CEO(최고책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국제 기능올림픽을 후원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에서 10월5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대회에 최상위 후원사인 프리미어 후원자로 참여한다. 개· 폐막식 브랜드 노출, 메달 수여, 각종 프로모션 등 현장 마케팅을 할 수 있다.
또 이번 대회 기간 중 별도의 브랜드 홍보관을 마련해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삼성물산· 삼성테크윈의 주력 제품과 기술을 전시할 계획이다.
송지오 삼성 기능올림픽 사무국 고문은 "제조강국 실현과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현장 기능인 양성이 필수적"이라며 "삼성은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 확대를 위한 투자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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