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있는 추석명절 선물 노려보자

[이데일리 EFN 성은경기자] 초록마을(대표 이상훈)은 9월7일부터 친환경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하고 본격적인 명절 대목잡기에 나섰다.

초록마을은 제철 과일, 한우 정육세트, 전통 한과, 수산 건어물 세트, 홍삼 등 건강식품, 실속선물인 참기름 세트와 유기농커피 세트 등 총 200여 상품을 엄선해 준비했다.
 

특히, 사과선물세트는 2만원에서 8만원 대, 유기농배 등 친환경 배선물세트는 4만원에서 6만원 대에 판매하며, 이외에도 키위세트, 감귤세트 등도 3만원에서 4만원대로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김용성 상품 본부장은 "친환경 유기농에 대해 소비자의 호응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초록마을 선물세트는 주는 사람의 정성과 받는 사람의 품격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고 밝혔다.
 
이외에도 프랜차이즈 편의점인 '바이더웨이'가 실속형 추석 선물세트 총 214종을 선보인다.
 
지난해 대비 26% 늘어난 상품 구색으로,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을 감안해 5만원 이하의 실속상품 116종을 출시했다.
 
양주, 한우 등의 10만원 이상의 고가상품도 53종 구비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고, 명절 선물로 해 마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게임기, 청소기, 음식물처리기, 커피 머신 등의 실속 가전제품도 61종으로 늘려 전년 대비 2배 이상 구색을 강화했다.
 
또, 불고기 브라더스와 특별 제휴해 선보인 ‘서울식불고기세트’ ‘불고기스페셜세트’ 2종과 ‘대왕님표여주쌀’, ‘테라로사커피’ 등 제휴 상품도 눈에 띈다.
 
주문한 상품을 원하는 주소지로 직접 배송 받는 주문상품 접수는 25일 까지 가능하며, 매장에서 직접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일반상품은 21일부터 전 매장에 선보여 추석 연휴 중에도 선물세트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