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삼성증권(016360)은 내년 1월31일까지 CMA 활용사례와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새해 활용 계획 등을 주제로 고객의 수기를 공모하는 `2009년 삼성CMA+ 지존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참가 자격은 삼성CMA+를 급여 이체 계좌로 설정하거나 적립식 펀드로 월10만원 이상 자동이체 약정, 또는 공과금, 카드대금을 자동이체 납부하는 고객에게 주어진다.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에게 각각 100만원, 50만원, 20만원 상당의 삼성 상품권을 시상한다. 선착순 참가자 50명에게는 행운상으로 영화 예매권 2장을 증정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 수기 공모를 통해 고객들의 실제 CMA 활용 사례를 보여주면서 CMA가 단순 입출금 계좌가 아닌 다양한 재테크 수단이자 자산관리의 출발점이라는 점을 널리 알리고 고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해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www.samsungf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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