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스트리밍 플랫폼 기업 로쿠(ROKU)는 월가로부터 목표가를 상향조정 받으며 주가가 소폭 상승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오후3시1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0.65% 오른 106.0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제프리스는 로쿠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바꾸고 목표가를 100달러에서 135달러로 올렸다.
스트리밍 전쟁과 거리를 둔 로쿠가 플랫폼 중심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다.
이어 웨드부시도 로쿠를 ‘베스트 아이디어 리스트’에 추가하며 목표가를 115달러에서 130달러로 높였다.
두 증권사는 로쿠 플랫폼 매출이 올해 대비 내년에 15%에서 최대 20%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실제 3분기 플랫폼 매출은 전년 대비 17% 증가하며 성장 흐름을 유지했다.
광고 수요 개선도 호재다. 제프리스는 아마존 광고 구매 시스템과의 연동 확대와 2026년 중간선거 광고 수요가 매출 모멘텀을 강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웨드부시는 케이블 해지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로쿠가 연결TV 시장의 핵심 진입로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이날 장 초반 보합권에서 출발한 주가는 잇따른 목표가 상향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세로 전환했고 오후장 들어 106달러 선을 지키며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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