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중앙박물관과 하이브,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이달 2일 K문화상품의 브랜드 가치 제고 및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국립박물관 상품 브랜드 ‘뮷즈’(MU:DS)와 하이브 아티스트 IP(지적재산권) 결합 상품 공동 개발 △하이브 글로벌 유통망을 통한 ‘뮷즈’ 해외 판로 개척 △박물관 소장품·콘텐츠 확산을 위한 홍보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세 기관은 지난해 ‘달마중’ 시리즈 공식 상품으로 한 차례 협업했으며, 반가사유상·달항아리 등 국보급 유물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국내외에서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방 의장이 현재 주주들을 속여 1900억원 규모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출극금지 상태라는 점에서 한국사를 대표하는 국가기관 전시관이 그의 사진을 공식 채널에 노출하는 것이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일각에서 제기됐다.
방 의장은 하이브 상장 전인 2019년 기존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고 속인 뒤 하이브 임원들이 출자·설립한 사모펀드(PEF)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에 지분을 팔게 한 혐의(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를 받는다.
IPO 이후 방 의장은 사모펀드로부터 투자이익의 30%(1900억~4000억원)가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말 관련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와 하이브 사옥 등을 압수수색해 하이브 상장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지난달에는 15일, 22일 2차례에 걸쳐 방 의장을 조사했다.




![서울시장 후보 사는 집은…오세훈 ‘대치'vs정원오 ‘왕십리'[누구집]](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4/PS26042600079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