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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캐나다 관세도 30일 유예…“加, 펜타닐 차르 임명할것”(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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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기자I 2025.02.04 06:55:49

트뤼도 총리, SNS 통해 밝혀
"캐나다, 카르텔 테러조직 지정할것"
"조직범죄·펜타닐 차단 위해 2억달러 지원"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미국이 3일(현지시간) 익일부터 시행하기로 한 캐나다 수입품에 대한 25% 관세 부과를 30일 유예한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6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의 리도 코티지에서 자신의 당대표와 총리직 사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AFP)
이날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방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좋은 통화를 했다”면서 “(미국이 캐나다에 부과하기로 한)관세는 양국이 협력하는 동안 최소 30일 동안 유예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캐나다는 13억 달러 규모의 국경 계획을 이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헬리콥터, 기술 및 인력으로 국경을 강화하고, 미국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펜타닐 유입을 막기 위한 자원을 늘리고 있다”면서 “약 1만명에 달하는 일선 요원들이 국경 방어를 위해 일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캐나다는 펜타닐 ‘차르’를 임명하고, 카르텔을 테러리스트로 지정하고, 국경을 24시간 감시하고, 조직 범죄, 펜타닐 및 자금 세탁을 막기 위해 캐나다-미국 합동 타격대를 출범시키겠다는 새로운 약속을 했다”면서 “조직범죄와 펜타닐에 대한 새로운 정보지침에 서명했으며, 이를 위해 2억 달러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또한 기자들에게 트뤼도 총리와 이날 전화통화에 대해 “매우 잘 진행됐다(very well)”고 답했다고 미 방송 CNN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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