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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운전자 70대 남성 A씨를 포함해 차에 탄 일가족 4명이 다쳤다. 이들은 각각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현장 인근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 1대와 오토바이 5대가 파손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현장에서 “차가 급발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성북구 아파트 단지서 차량 전복 사고
음주 운전 아냐…급발진 등 경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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