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이번 사전판매 기간 갤럭시 신제품 판매 방송을 역대 최다 규모로 실시한다.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도원 성수’에서 유명인들과 함께 진행하는 현장 공개 라이브 방송(오는 13일 낮 12시)을 비롯해 △15일 오전 11시 △15일 오후 8시 △16일 오후 7시 △17일 오전 11시 △18일 오후 7시 등 총 14차례 방송한다.
11번가는 사전판매 기간인 오는 18일까지 ‘신용카드사 할인’, 11페이 결제 시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11일 자정까지 11번가에서 진행하는 ‘사전판매 알림신청’ 이벤트에 참여하면 갤럭시Z 폴드6·플립6 구매 시 추가 적용할 수 있는 ‘2만원 할인쿠폰’(ID당 1장)과 ‘웨어러블 신제품 할인쿠폰 2종’(ID당 1장씩, 각 2만원)을 지급한다.
11번가는 ‘갤럭시 워치7’, ‘갤럭시 워치 울트라’, ‘갤럭시 버즈3 시리즈’ 등 웨어러블 신제품의 사전판매도 같은 기간 실시한다. 또 이번 갤럭시 신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 바꿔보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갤럭시 바꿔보상은 보상 프로그램 적용 제품을 구매한 후 반납대상 중고 제품을 반납하면 중고 매입가에 ‘추가 보상금’을 얹어 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더불어 11번가는 SK텔레콤(017670) 가입 상품도 같은 기간 사전판매 한다. 11번가 ‘T공식대리점’을 통해 이번 갤럭시 스마트폰 신제품을 사전구매한 고객에게 카드사 할인, T멤버십 할인 및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11페이 3만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11번가 T공식대리점을 통해 사전구매 후 단말기 개통까지 완료한 고객은 ‘갤럭시 버즈3’, ‘갤럭시 버즈3 프로’ 등 총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마련된 이벤트에도 자동 응모된다.
안승희 11번가 디지털리빙담당은 “AI 기능을 탑재한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시리즈로 전작 대비 고도화된 기술력과 ‘실시간 통역’, ‘서클 투 서치’ 등 갤럭시 AI의 주요 기능들이 담겨 국내 폴더블폰 고객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라며 “제품 출시를 기다려온 고객들을 위한 11번가 라이브 방송의 한정 특별 혜택과 다채로운 사전구매 혜택들을 풍성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 Z 폴드6(256/512GB/1TB) 출고가는 각 용량별로 222만9700원, 238만8100원, 270만4900원이다. 갤럭시Z 플립6(256/512GB)은 각 148만5000원, 164만34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