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공감, 누적 160만개 판매 'NEW 우유베개'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달콤한고래들의 수면 솔루션 전문 브랜드 수면공감은 4년 만에 새로운 ‘우유베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수면공감)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우유베개는 기존 우유베개의 특장점은 그대로 살려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 물가 상승에 소비자가 느끼는 부담을 줄여주고자 가격을 낮춰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우유베개는 크게 3가지(디자인, 사이즈, 소재의 다양성)가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되었다. 어깨맞춤 라운드쉐입 디자인으로 어깨 눌림이 없어 한층 더 편안하게 디자인되었으며, 기존 베개보다 작아진 사이즈와 무게감 그리고 5분할 구조 비율 업그레이드로 어떤 자세든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어 경추베개 입문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소재도 천연라텍스 100%, 라텍스+메모리폼 혼합, 강도 다른 메모리폼 100% 3가지 버전으로 출시돼 경추와 머리 부분 각각 지지도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져 소비자들 맞춤 경추베개로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냄새에 민감한 고객 리뷰를 반영하여 제조 과정에서 탈취 작업을 까다롭게 검수하고 보관기간을 짧게 해 라텍스 냄새를 줄이는데 힘썼다.

관계자는 “출시 전 사전 댓글 이벤트 진행 하루 만에 400개가 넘는 응원 댓글이 달리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new 우유베개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고 느꼈다”며 “9월 6일 new우유베개 출시 기념 수면공감 공식몰에서 론칭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