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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글래드 제주, ‘미식 여행 패키지’ 출시

김명상 기자I 2023.07.28 08:47:17
메종 글래드 제주의 갓포아키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메종 글래드 제주는 제주 미식여행을 즐길 수 있는 ‘메종 미식여행 시즌2 패키지’를 다음달 31일까지 선보인다. 객실(1박)과 식음 이용권(5만원)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이다. 식음 이용권은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과 야외 테라스 ‘비스트로 메종’, 고품격 갓포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갓포아키’, 이국적인 분위기의 ‘정글북 바이 앨리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예약자에게는 정지원 셰프의 ‘이꼬이에 놀러 왔어요’ 도서도 증정한다. 가격은 스탠다드 객실 기준 17만 9000원(세금 포함)부터다.

메종 글래드 제주_야외 테라스 비스트로 메종
야외 테라스 비스트로 메종에선 다음달 3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라이브 공연과 생맥주, 와인, 칵테일 등 다양한 주류를 즐길 수 있는 ‘서머 이벤트’를 진행한다. 금액은 1인당 2만원(세금 포함).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호텔 내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를 이용할 수 있는 식음 업장 이용권을 제공하는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메종 미식 여행 시즌2 패키지로 다양한 제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제주 식도락 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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