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진행되었던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나라셀라는 178.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공모가 희망 밴드 하단인 2만원에 확정한 바 있다. 지난달 22일부터 진행된 일반청약에서는 4.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실패했다.
나라셀라는 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와인 포트폴리오 확대 △도심형 물류센터 구축 △자체 리테일 매장 및 온라인 판매채널의 규모 확대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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