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체 24시집은 ‘아침 일곱시집’, ‘오후 한시집’ 등 시간을 뜻하는 ‘시(時)’와 ‘집’을 붙여 씀으로써 ‘시(詩)집’으로 읽히는 등 재치 있는 언어유희를 활용해 각 시간대 별로 바뀌는 집의 분위기를 감성적으로 풀어낸 TV광고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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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고를 통해 선보인 클렌체의 신제품 M700 모델은 KCC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하이엔드 창호다.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4중 유리 단창으로, 이중창의 단열성은 그대로 유지하되 단창의 심미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또한, 알루미늄 & PVC 복합 소재 프레임을 활용해 탁 트인 개방감까지 자랑한다. 적은 힘으로도 부드럽게 창을 닫을 수 있는 소프트 클로징 기능까지 탑재돼 KCC 창호의 높은 기술력을 선보였다.
광고 온에어 이후, 유튜브 댓글창에는 “한 편의 영상 시집 같아서 보는 동안 마음이 편안해진다”, “창호 하나로 집 안 분위기가 고급스럽게 바뀌는 것이 흥미롭다” 등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이노션 관계자는 “KCC 창호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클렌체만의 프리미엄을 알리고 이를 통해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로써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자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