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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이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4년 만에 5%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29일 서울시내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8%를 기록하면서 13년 6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바 있으며 이달에는 이 수치가 5%대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높다. 이러면 2008년 9월(5.1%) 이후 14년여만에 최대치를 갈아치우게 된다.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확산되고 여기에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로 소비가 회복되면서 수요 측면에서의 물가 상승 압력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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