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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중국 인민망에 따르면 미펑 중국 국가위성건강위원회 대변인은 “전국의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 건수는 19일 24억2290만도스(회분)이 보고됐다”며 “2회 접종을 마친 인구는 10억7630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인구의 76.3%가 접종을 모두 마친 것이다.
중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1회분이라도 맞은 사람은 12억2500만명을 넘어섰다. 또한 지난달부터 부스터샷(정해진 차수의 접종을 마친 뒤 추가 접종) 접종을 시작한 이래 6573만명이 3회분을 접종했다.
중국 관영 언론들은 ‘부스터샷’ 필요성을 강조하며 주민들을 독려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접종을 완료한 6개월 후부터 항체 효능이 떨어진다면서 부스터샷을 맞을 것을 조언하고 있다.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는 3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접종을 시작했는데 이미 95만1100회분의 접종이 이뤄졌다.
중국에서는 동계올림픽을 두달반 가량 앞두고 5주 연속 코로나19 확진자수가 늘어나며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베이징시 방역 당국은 베이징으로 진입 시 48시간 내 코로나19 핵산검사 음성 확인서 등을 요구하며 방역 수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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