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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는 이번 봄봄시리즈 출시 전 소비자 조사 결과 2030세대 여성 구매율과 색감 및 벚꽃을 테마로 한 디자인에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주방용품, 문구 등 팬시용품, 인테리어 용품에 대한 카테고리 구매 선호도가 높았다.
아성다이소는 이번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작업체와 디자인 콘셉트와 상품 카테고리 비중을 정해 이번 봄봄시리즈를 완성, ‘파트1’과 ‘파트2’로 나눠 출시한다.
파트1은 ‘꿈결같은 벚꽃’을 주제로 코로나19 속에서 봄을 느낄 수 있는 위생용품, 취미용품, 방향용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문구·팬시용품, 주방·리빙용품 등 총 60여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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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봄봄 디퓨져’, ‘봄봄 종이방향제’, ‘봄봄 썬캐쳐 모빌’ 등 방향제와 장신구 등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도 준비했다. ‘봄봄 트인거실화’, ‘봄봄 꽃잎쿠션’ 등 실내 리빙용품들도 판매한다.
요즘 MZ세대(밀레니얼+Z세대) 문화로 자리 잡은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용품으로 마스킹테이프, 홀로그램 스티커, PVC스티커 등을 구성했다. ‘봄봄 지퍼백스티커’는 다양한 사이즈의 스티커를 지퍼백 안에 담았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이소는 계절을 대표할 수 있는 시리즈 상품을 계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