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의 2020년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1% 상승한 2103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0% 줄어든 2조3201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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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올해 3분기 누적 2만2221세대를 공급한 것으로 파악된다. 연간 2만9000세대 가량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대로라면 지난해 1만6616세대를 75% 상회하는 규모다.
박 연구원은 “GS건설은 2021년 내에도 서울 7000세대 가량을 포함해 2만7000세대 공급 계획을 갖추고 있다”며 “이 같은 공급 실적을 토대로 내년 외형 반등을 기대할 수 있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입주물량에 따른 주택 GPM 실적에서 알 수 있듯이 입주 물량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며 “내년 약 2만3000세대 입주가 예정돼 있으며 1분기와 4분기에 상대적으로 많은 입주 계획이 잡혀 있음에 따라 해당 분기 GS건설의 업종 내 차별화된 실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주택 성과가 과거 디레이팅(De-rating)을 제거할 요인이라면, 신사업 성과는 리레이팅(Re-rating) 의 핵심요인”이라며 “해외주택 모듈업체와 GS이니마, 그리고 지베스코 등을 활용한 데이터센터 개발 등에서의 가시적인 성과가 향후 동사 주가 멀티플(multiple)에 할증요인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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