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헌혈에 참여한 SK네트웍스 직원은 “어려운 시기,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회사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이웃 돕기 캠페인에 적극 함께해 작게나마 이웃 사랑을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SK네트웍스는 지난 3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국군의료지원단에 2억원 규모의 위문품을 지원한 바 있다. 67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은 지난 4월에는 대구·경북지역 취약계층 가구와 자원봉사자 등에게 3억원 상당의 가정용 간편식과 라면 세트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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