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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SK텔레콤은 지난 10~12일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5GX 게임 페스티벌’을 주최해 LoL, 배틀그라운드, 피파 등 유명 온라인 게임을 5G를 통해 무선으로 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 지난해엔 국내 이통사 중 유일하게 ‘포켓몬GO’에 제로레이팅을 적용해 지난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총 280TB(테라바이트)의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하기도 했다. 고객들이 절감한 통신비는 약 43억원에 이른다.
SK텔레콤은 다음달부터 13~18세 중·고등학생 고객을 위해 넷마블, 네오위즈 등과 함께 데이터 차감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예정이다. 또 헝그리앱, 김급식, 스노우 등 10대들이 즐겨 사용하는 10여개 커뮤니티, 포토 앱 등에도 제로레이팅을 적용하고 유료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