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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의료비 지원은 어려움을 겪는 장애 아동·청소년들의 적절한 치료를 돕기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됐다. LG이노텍은 이번 협약에 따라 내년부터 장애 아동·청소년의 진료, 수술, 재활 치료에 소요되는 의료비 3000만원을 지원한다. 연세의료원은 진료와 수술, 재활 치료 등을 담당한다. 지원 기간은 매년 연장할 계획이다.
김동의 노조위원장은 “어려움을 겪는 장애 어린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며 “작지만 소중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한편 LG이노텍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꿈을 후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학습을 도와주는 ‘방과 후 아카데미’, 학생들에게 IT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해피 IT 캠프’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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